씽~ XING OPERA 그들은 누구인가???
잡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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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1 23:48
멤버 라이징(보컬), 소울(보컬), 화이트(보컬), 허스키(보컬), 기파랑(보컬, 랩), 건(보컬, 랩), 젠(보컬, 랩), 윤(보컬, 랩) 소속사 씽엔터테인먼트 데뷔 2008년 디지털 싱글 앨범 [Memorize] 수상 2008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12월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
가요계에서는 12월 달에 앨범을 내는것을 피하고 있는데, 12월달에 앨범을 출시한 신인 아이돌이 있어 분석해본다.
어디에서 그들에게 그런 용기가 있었는지 이 8인조 보이그룹이 궁금하다!!!
12월달에 새로 앨범을 낸 가수는 xing(씽) 과 예능계의 늦둥이 윤종신 밖에 없는데..
왜 가수들이 12월을 피하냐면 연말이라 시상식이나 특별방송들 때문에 앨범을 내더라도 나갈수있는 무대가 잘 없기 때문이다.
예능계의 늦둥이이자 아름다운 작사로 유명한 윤종신님은 이미 고정팬들이 있기에 충분히 성공 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앨범을 출시했을꺼지만..
어떤게 신인인 씽(Xing)이 앨범을 낼 생각을 했을까??
일단 그들의 뮤직비디오 부터 한편 보자!!
비주얼 적인 측면이나 가창력에서는 좋다!!
그룹의 색깔이 비슷한 파란이란 그룹과 약간 매치되는 부분이 있지만, 어린 보이그룹의 풋풋함도 느껴지기에 뭔가 다른 느낌도 난다.
슈퍼주니어가 메리유를 부를때의 느낌과 파란의 돈크라이를 부를때의 느낌을 섞어둔듯한 느낌을 받았다..
멤버들을 일단 한번 보자!!
파란의 세월이 묻어있는듯한 음색과 슈퍼주니어의 매력이 왜 느껴지는지 궁금하다.
보다시피 90년생이 나이가 제일 많지만, 그들이 부르는 노래에서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세월의 냄새가 난다..
8명다 개개인이 뿌려되는 남성미가 느껴지는 페르몬처럼 음색이 좋다.
단순하게 대충 트레이닝 해서 내보낸 아이돌이 아닌, 오랜 준비를 하고 나온 아이돌그룹인것이다.
자 그럼 라이브를 한번 보자!!
라이브에서의 시선처리 부분에서는 아직까지 미흡한 부분도 보이지만, 이들의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본다.
신인그룹이라 정보 보다는 미확인 소문이 많은데 4인조에서 6인조 였다가 10인조였다가 다시 8인조가 되었다고 하는데...ㅡㅡ
유키스의 기범과 케빈이 있었다는 말도있고, 기획사가 거시기 하다는 말도 있다..ㅡ,ㅡ
하지만 신인에게 그만큼 소문이 많다는건 그만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니 충분히 클수있는 그룹이라고 생각된다.
모쪼록 그냥 묻히는 그룹이 되지말길~~~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