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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의 첫 아이돌 그룹 ’V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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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의 첫 아이돌 그룹 ’VNT’
VNT는 최근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소리(예예예)'로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인터뷰를 한 멤버들은 "김창환 대표가 가요계 '마이더스의 손'이라 우리가 김건모, 채연 등 선배님들의 히트 계보를 이어야 하기에 어깨가 무겁다"며 "김창환 사단에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이 김 대표에게 발탁된 것은 싸이월드 미니홈피 덕택. 김 대표는 자기 미니홈피에서 가수 지망생들을 모집했고, 영상과 데모곡을 올린 지원자 중 오디션을 통해 발탁했다. 2008년 티나에 이어 두 달 만에 유미와 릴제이가 차례로 뽑혀 멤버들은 2년간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다.
유미는 "안양예고에 재학 중으로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며 "평소 좋아하던 김건모 삼촌의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던 중 김 대표님이 연관 검색어로 뜨더라. 우연히 미니홈피에 들어갔고 지원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김창환의 첫 아이돌 그룹 ’VNT’
 보컬 유미


세 멤버의 공통점은 가수의 꿈을 이루고자 큰 결단을 내렸다는 점이다.

충남 서산 출신인 릴제이는 오디션에 합격한 후 고 1때 자퇴를 하고 상경해 현재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인천 국제고에 재학 중이던 티나 역시 가수의 꿈을 이루고자 고1 때 자퇴했으며 고졸 검정고시도 이미 합격했다.

멤버들은 2년의 연습생 기간에 인내가 필요했기에 서로 격려하며 버텼다고 했다. 또래인 데다 처한 상황이 같아 동병상련의 심정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2년간 밤낮이 바뀐 생활을 했다. 매일 오후 3-4시께 소속사로 출근해 저녁까지 보컬 수업을 받았고 밤에 안무실로 가 새벽 5시30분까지 연습한 뒤 귀가했다. 릴 제이는 허니패밀리의 박명호에게서 랩 수업도 따로 받았다.

"유미와 제가 인천이 고향인데 릴제이는 인천에서 자취했어요. 추운 겨울 연습이 끝나면 새벽 첫 지하철을 탔는데 추위를 견디느라 셋이 꼭 붙어 앉아 졸면서 귀가하곤 했죠. 멤버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하는 원동력이 됐어요."(티나)
릴제이는 "내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도전해보고 싶었고 나를 이기고 싶다는 생각도 강했다"고 덧붙였다.

연습생 과정에서 도움을 준 또 다른 은인은 김건모와 채연이었다.

"우리 모두 건모 삼촌의 '핑계'를 좋아했는데 실제 처음 봤을 때 무척 신기했어요. 건모 삼촌이 우리에게 피아노와 노래를 가르쳐주고 음반 코러스로도 참여해주셨죠. 채연 언니도 어떻게 춤을 춰야 예쁜지 살뜰히 지도해줬고요."(멤버들)


김창환의 첫 아이돌 그룹 ’VNT’
 보컬 티나


음반 타이틀곡 '소리(예예예)'는 곡 도입부터 펑키한 힙합 비트가 긴장감을 주며 R&B가 가미돼 여느 아이돌 그룹의 댄스 음악과는 다르게 들린다. '오 예예예~'란 반복된 후렴구에서 손바닥에 손가락을 돌리는 안무는 '팽이춤'으로 이름 붙였다고.

샤이니의 민호가 DJ로 출연한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샤이니, 에픽하이, 휘성 등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홍원기 감독이 연출했다.

타이틀곡보다 한층 가벼운 사운드 수록곡 '마이 부(My Boo)'는 멤버들의 가창력을 선보이려는 트랙이다.
세 멤버는 자신들의 실력에 큰 자부심이 있었다. 급기야 인터뷰 자리에서 당당히 타이틀곡을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유미는 "가급적 보컬에 오토튠(음정보정 기계장치)을 배제하고 티나와 내 음색과 가창력을 살렸다"며 "흑인 꼬마처럼 랩을 하는 릴제이의 독특한 매력도 잘 담겼다. 우리는 비주얼보다 실력으로 승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후발주자인 이들은 아이돌 그룹 홍수에서 살아남기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거침없는 답변이 돌아왔다.
"아이돌 그룹들과의 경쟁에서 차별화한 음악과 실력으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싶어요. 또 솔로 활동과 해외 진출도 꿈꾸고요. 많은 사람에게 VNT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할 겁니다."(멤버들)


김창환의 첫 아이돌 그룹 ’VNT’
 래퍼 릴제이

2 Comments
블랙비트 2010.12.18 01:45  
노래 좋턴데.............
아롱이 2011.03.22 23:41  
과연 뜰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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