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이란 그룹의 멤버들을 알아보자!!
잡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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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5 12:47
17일 음악중심으로 데뷔를 한다는 애프터스쿨이란 그룹은 손담비의 파워로 어느정도는 알려져있는 화제가 있는 그룹이다.
5인조로 구성된 애프터 스쿨은 리더인 박가희, 김정아, 유소영, 이주연, 베카로 활동 할 예정인데 온라인으로 선공개된 'Play girlz'와 타이틀곡 'AH'와 2곡 이 먼저 온라인으로 공개됐었고, 오는 20일 온·온프라인에 동시에 음반이 발매된다.
음악은 이전에 이민우, 베틀, 브아걸의 노래를 만든 레이블사운드에서 맡았다.
한마디로 전자음악 장르다. 'Play girlz'는 1분 30초 짜리로 그냥 인트로 음악이라고 생각하면되고,
AH도 그렇게 확~ 땡기는 사운드는 아니다..
내 개인적인 평가로는 후기 베이비복스가 생각날 정도의 단순 섹시미를 풍기는 그런 음악이라고 해야 할까..
대중성을 너무 강조했는지..아니면 원래 이렇게 밖에 할수없었는지..오래 준비한것으로 알고있는데..특징이 없는 음악이다..
손담비의 bad boy 처럼 10~20위권 언저리에서 있다가 사라질것 같은 음악이다..단순히 음악을 들었을때의 경우이다.
멤버들을 보면 리더인 박가희(27)의 경우 손담비의 bad boy에서 랩 피처링을 했었는데, 그때의 랩 실력도 곡에 제대로 담지 못한것 같아 아쉽니다.
멤버인 유소영(23)은 이미 티비에도 몇번 나오고한 무려 '김태희'를 닮은 멤버다.
실제로는 내가 안봐서 모른다 ㅎㅎㅎ
얼짱출신에 손담비와 스친소에도 나왔던 이주연(22)
무려 수영복 입은 사진도 공개되어있다.
김정아(26)
하와이에서 온 베카(20)
에 대해서는 어떠한 자료도 없다..ㅡㅡ
진짜 언더그라운드 출신인가..
특별히 애프터스쿨이란 그룹을 싫어 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아니 오히려 섹시로 나온다고 하니 남자의 입장에서는 대환영이다)
음악적인 승부 보다는 몸(?)으로 하는 승부를 볼려고 하니..가수라기 보다는 연기자나 다른일을 위해 일단 가수로 데뷔시킨다는 그런 생각이 먼저 드는것에 약간의 거부감을 느낀다.
손담비로 그렇게 광고하고 난리를 치더니..기획력과 앨범프로듀싱에서 이런 음악을 들고 나오면서 뜰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라는 기획사에 묻고 싶다.
진짜 이 음악으로 가수로서 승부를 볼수있다고 나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