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드롭킥] 지하철 막장남에 드롭킥 날려..

[지하철 드롭킥] 지하철 막장남에 드롭킥 날려..

[지하철 드롭킥] 지하철 막장남에 드롭킥 날려..
화제의 영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9초영화제 출품작의 NG장면으로 지하철 막장남에 버금가는 연기를 펼치던 젊은 배우가 할아버지 배역의 상대배우에 엄포를 놓는 장면에서 촬영인지 몰랐던 한 시민이 불순한 청년으로 오해하고 드롭킥을 날린 것이다.

[지하철 드롭킥] 지하철 막장남에 드롭킥 날려..

실제상황이라고 오해한 그 시민은 후에 미안하다고 용서를 빌었다는 후문.
한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알려진 이 사연에 누리꾼들은 "아직 정의는 살아있군요", "용기있는 아저씨에 박수를"이라는 반응을 연달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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