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화이트]'너무 무서워서' 심의반려된 은정의 '화이트' 포스터

함은정 화이트]'너무 무서워서' 심의반려된 은정의 '화이트' 포스터

익_52zeo1 290.8k 11.05.12
함은정 화이트]'너무 무서워서' 심의반려된 은정의 '화이트' 포스터
심의반려된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의 2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피눈물을 흘리는 은주(티아라 은정)의 모습, 다른 소녀들에게 목을 졸리고 있는 은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티아라 은정 주연의 공포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의 심의반려된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아이돌의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잔혹한 비밀을 소재로 한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의 포스터가 계속되는 심의반려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심의반려 포스터는 하얀 얼굴에 흐르는 피눈물이 인상적인 1인 버전과 걸그룹의 시기, 질투를 한 눈에 담아낸 4인 버전 두 가지다.. 

먼저 1인 버전은 '은주'(함은정)의 핏기 없이 하얀 얼굴을 클로즈업한 강렬한 비주얼과 함께 '죽더라도 뜨고싶어'라는 카피와 피눈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하얗게 질린 '은주'의 얼굴은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라는 영화의 제목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함은정 화이트]'너무 무서워서' 심의반려된 은정의 '화이트' 포스터

함께 공개된 4인 버전의 포스터는 3명의 멤버들이 뒤에 서있는 가운데, 괴로운 표정으로 혼자 의자에 앉아있는 '은주'의 목을 한 멤버가 조르고 있는 비주얼과 함께 '너만 없어지면 내가 메인이야'라는 카피로 걸그룹의 시기와 질투를 한 눈에 담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6월 소녀들의 잔혹한 무대가 시작된다'라는 개봉고지 문구가 더해져 화려한 무대와 그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암시한다.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는 6월 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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