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금미, 갈비뼈 골절에도 점핑 투혼

크레용팝 금미, 갈비뼈 골절에도 점핑 투혼

크레용팝 금미, 갈비뼈 골절에도 점핑 투혼
노래 ‘빠빠빠’로 사랑받고 있는 걸그룹 크레용팝 금미가 갈비뼈 골절을 진단받았다.

금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의 녹화에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자주 발병하는 환절기 질환 알레르기 비염, 건선, 폐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금미는 환절기 3대 질환 중 폐렴의 위험도를 확인하기 위한 폐 CT 검사에서 갈비뼈에 골절이 있다고 진단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금미는 “최근 한 달 정도 심하게 감기를 앓았다. 재채기와 기침을 너무 많이 해서 무리가 간 게 아닐까 싶다. 한 번은 ‘빠빠빠’ 안무를 추다가 갑자기 갈비뼈 쪽이 숨도 못 쉴 정도로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 병원에 가서도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며 평소에 갈비뼈 쪽 통증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전문의로 출연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병원장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는 “금미는 흉부 CT 검사에서 우측 갈비뼈에 골절이 관찰됐다. 갈비뼈 골절은 아물어 가는 상태이지만 크게 무리가 가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검사 결과에 대한 의견을 더했다.

또한 같이 출연한 크레용팝의 초아는 “멤버 금미의 코골이가 너무 심하다. 금미가 코고는 소리는 탱크가 지나가는 소리처럼 우렁차다”며 금미의 심한 코골이를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유현상, 이혜정, 윤영미, 변기수, 정태호, 박성광, 크레용팝 초아, 금미가 출연한 '비타민'은 오는 25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30924n3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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