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위에선 퍼포 빡세고 포스쩔어서 쏀캐로만 생각했었음

드캐가 어제 올린 사하라 자체제작 뮤비

이때부터 느꼈어야 했다 뭔가 다르다는걸..ㅋㅋㅋ

ㄹㅇ 노래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조용한 부분 일도 없었음 ㅋㅋㅋㅋ

​

와중에 가사에 맞춘거 보이세여?.?

가사가~ '메마른 이곳의 갈증' 인데

'바짝 타들어 가는 입술'

(머쓱ㅋㅋㅋㅋ)

'진리를 붙잡고 맞서 싸워'

(본인이 생각해도 웃긴듯ㅋㅋㅋ)

'불을 지펴 나아가'

다미가 소화기 앞에서 젓가락 비비고있ㅋㅋㅋ

'가릴 수 없는 하늘에'

(소라개 지유ver)

'날 끌고 가려 해도'

'거친 바람이 날 할퀴어도'

가현이 볼 할퀴고 있는거 개웃김ㅋㅋㅋ

무대 위랑 아래랑 너무 다른거 아니냐구ㅠㅋㅋ

앗 혹시해서 드림캐쳐는 원래 이런팀입미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