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크게는 '악몽' 이라는 세계관으로 진행됐음

그런데 타이틀 PIRI 를 끝으로 악몽컨셉이 끝났음 (데자부는 스페셜 앨범이라 제외했어!)

데뷔때부터 쭉 이어져온 세계관이 끝난거라

이번 앨범이 어떤 세계관으로 시작할지가 엄청 궁금한 상황이 된거

위에 사진이 미스터리코드이고 외국썸냐가 벌써 풀음ㅋㅋㅋ

↓ (카이사르/시저 암호라고 함)

타이틀은 'SCREAM' 으로 예상 ​

이번에 드림캐쳐 심지어 첫번째 정규앨범이고

앨범명 ‘Dystopia:The Tree of Language’

디스토피아에 부제가 언어의 나무라니.. 세상에..

다년간의 팬들의 궁예실력이 쌓이면서...

가장 그럴듯한 궁예가

카이사르/시저의 암호 + 앨범명 디스토피아 와 언어의 나무를 합쳤을 때

'Caesar's Column' = 카이사르 시저의 기둥 책이 떠오르게 됨

(한국어판이 없는거 같아서 대충 직역해봤어)

이 책이 1800년대에 쓰여진 디스토피아 적인 내용임

내용은 과두제를 파괴?하는 거라는데 사실 이렇게까지 딥하게 가진 않을듯

현대에 개정된(?) 표지들 보면 요런 느낌ㄷㄷㄷㄷ

아마 현대적인 배경이랑 불 같은걸 많이 이용하지 않을까 궁예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