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주의보, 새 멤버로 14살 소녀 나린 합류

걸그룹 소녀주의보, 새 멤버로 14살 소녀 나린 합류

걸그룹 소녀주의보, 새 멤버로 14살 소녀 나린 합류
걸그룹 소녀주의보(지성, 슬비, 샛별, 구슬)의 새 멤버로 나린(14·이은서)이 합류했다고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가 13일 전했다.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소녀주의보의 새 멤버로 나린이 발탁되어 5명 완전체로 컴백 한다”고 밝혔다.

소녀주의보는 데뷔 초 60kg 몸무게로 이슈를 몰고 와 육십돌 이란 수식어를 매체들로 부터 얻었다. 이후 청소년을 위한 무료 공연을 통해 복지돌 이라는 애칭을 부여 받았고 최근엔 뷰티, 시계, 렌즈 등 브랜드에 모델로 발탁되면서 뷰티돌로도 불리고 있다.

또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에 멤버 샛별과 구슬이 주연으로 출연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며, 연기돌로도 자리를 굳혔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새 멤버 나린의 이름은 ‘하늘에서 내린’이라는 순 우리말로 앞으로 나린이 합류한 소녀주의보의 변신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소녀주의보는 컴백 후 태국과 자카르타 등 해외 프로모션을 병행할 예정이며 한류 케이팝 기류에도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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