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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01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본명 김효진)가 핑크 패션을 선보였다.
제아는 지난 2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 있으면 영국으로 슝슝~ 너무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아는 분홍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분홍색 여권지갑을 들고있는 등 분홍색 마니아 다운 모습이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는 것과 달리 제아는 화사하고 봄향기가 물씬나는 패션을 선택한 것.
이에 앞서 제아는 지난 23일에도 "봄컬러로~아 상큼해"라며 분홍색 라이더 자켓과 매니큐어로 한껏 멋을 낸 바 있다. 특히 제아는 3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핑크색이 잘 어울린다", "상큼하다", "제아도 혹시 핑크공주?", "봄이 왔긴 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아는 현재 프랑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