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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8
원더걸스가 사회 교과서에 소개돼 화제다.
원더걸스는 중학교 1학년 사회 교과서 3번째 대단원 '대중문화와 우리의 삶'에서 소개됐다. 이 교과서에는 "가수가 춤과 노래로 많은 인기를 끌게되면 그것을 따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는 글과 함께 원더걸스가 '텔미'로 활동할 당시의 사진이 실렸다. 원더걸스를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해석한 것.
최근 대중가수들이 교과서에 소개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처럼 자리잡고 있다. 중학교 1학년 국어 자습서에는 원더걸스의 '쏘 핫' 가사가 실렸고, 빅뱅의 '붉은노을'은 원곡인 이문세의 '붉은노을'과 비교되어 음악 교과서에 소개됐다. 소녀시대 역시 '하하하송'이 중학교 2학년 음악 교과서에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생들이 책에 관심을 갖게 하려는 하나의 방침으로 해석된다.
팬들은 '공부할 맛 난다' '우리학교 교과서가 아닌 것이 아쉽다' '더 많이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등 호응을 보이고 있다.
원더걸스는 중학교 1학년 사회 교과서 3번째 대단원 '대중문화와 우리의 삶'에서 소개됐다. 이 교과서에는 "가수가 춤과 노래로 많은 인기를 끌게되면 그것을 따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는 글과 함께 원더걸스가 '텔미'로 활동할 당시의 사진이 실렸다. 원더걸스를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해석한 것.
최근 대중가수들이 교과서에 소개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처럼 자리잡고 있다. 중학교 1학년 국어 자습서에는 원더걸스의 '쏘 핫' 가사가 실렸고, 빅뱅의 '붉은노을'은 원곡인 이문세의 '붉은노을'과 비교되어 음악 교과서에 소개됐다. 소녀시대 역시 '하하하송'이 중학교 2학년 음악 교과서에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생들이 책에 관심을 갖게 하려는 하나의 방침으로 해석된다.
팬들은 '공부할 맛 난다' '우리학교 교과서가 아닌 것이 아쉽다' '더 많이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등 호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