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yl6j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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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8
걸그룹 시크릿이 '샤이보이' 무대를 마무리 하는 가운데, 멤버 한선화가 깜찍한 퍼포먼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시크릿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로 '샤이보이'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한선화의 손에 쓰인 글씨.
한선화는 퍼포먼스를 하는 동안 손바닥에 검은 글씨가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곡 중간 단독 퍼포먼스를 하는 중 손바닥을 모으자 '막방'(마지막 방송)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던 것이다.
검은 매직으로 직접 쓴 듯한 이 글씨는 자신들의 마지막 무대를 전하는 시크릿의 센스였다.
특히 시크릿은 극 중 MR임에도 불구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시크릿 되겠다"고 깜찍한 인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서는 지나가 '블랙 앤 화이트'로 뮤티즌송을 수상, 첫 '인기가요' 1위의 기쁨을 안았다.
시크릿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로 '샤이보이'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한선화의 손에 쓰인 글씨.
한선화는 퍼포먼스를 하는 동안 손바닥에 검은 글씨가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곡 중간 단독 퍼포먼스를 하는 중 손바닥을 모으자 '막방'(마지막 방송)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던 것이다.
검은 매직으로 직접 쓴 듯한 이 글씨는 자신들의 마지막 무대를 전하는 시크릿의 센스였다.
특히 시크릿은 극 중 MR임에도 불구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시크릿 되겠다"고 깜찍한 인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서는 지나가 '블랙 앤 화이트'로 뮤티즌송을 수상, 첫 '인기가요' 1위의 기쁨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