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큐리의 성형수준의 셀카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큐리는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간만에 큘뽀삐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휴대폰속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큐리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양갈래로 머리를 묶어 고양이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주어 천진난만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큐리는 이어폰을 낀 채 음악에 심취해 볼에 바람을 넣어 ‘귀요미 종결자’로 등극하기도.

앞서 지난달 5일 큐리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컨셉에 충실한 나. 이번 컨셉은 인디언 이라구!”라는 글과 함께 화사한 인디언 소녀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큐리는 ‘야야야’(Yayaya) 활동 당시로 대기실에서 형형색색의 깃털을 달아 화려함을 강조, 눈 밑에 별모양을 그려 포인트를 주고 새침하면서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큐리의 성형수준의 셀카 사진에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셀카기술을 궁금해 하기도.

네티즌들은 “성형셀카 수준”, “큐리의 변신은 무죄”, “셀카의 달인 등극”, “어떤 각도가 사람을 이렇게 180도 다르게 만드냐”, “비법을 전수해달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