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본명 함은정)의 떡실신 모습이 잇따라 공개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 중인 은정은 소속사를 통해 떡실신(깊게 잠든 상태)를 찍은 사진들이 여럿 노출됐다. 일명 ‘떡실신 4종 세트’, ‘잠퉁이 3종 세트’라는 별칭까지 얻은 상태.

하지만 은정의 떡실신 사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도 은정은 가수와 배우활동을 병행하며 몰린 스케줄 탓에 잠이 부족해 틈만 나면 숙면을 했고, 이런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다.

은정의 소속사 측은 “은정이 타이트한 일정으로 너무 피곤한 나머지 머리만 대면 무조건 잠자는 버릇이 생겼다”고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