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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31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수지와 소녀시대의 태연, 에프엑스(f(x))의 크리스탈이 서로 다른 스타일의 시스루룩을 선보이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먼저 미쓰에이 멤버이자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배우로 열연 중인 수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요염한 블랙 시스루룩 톱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입술을 모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무표정한 ‘얼짱각도’를 흉내 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미쓰에이 멤버이자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배우로 열연 중인 수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요염한 블랙 시스루룩 톱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입술을 모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무표정한 ‘얼짱각도’를 흉내 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에 앞서 소녀시대의 태연은 지난해 12월 시스루룩과 란제리 룩으로 섹시한 레드카펫 패션을 연출하며 ‘청순글래머’로 떠올랐다. 2010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레드카펫을 밟은 태연은 평소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깊게 파인 네크라인으로 가슴 라인과 블랙 컬러 레이스를 드러내는 시스루룩의 블랙 미니드레스에 도전했다.
또한 에프엑스의 크리스탈도 지난달 SBS 가요대전 무대에서 블랙 레이스 소재의 보디수트를 입고 시스루룩을 연출했다. 스팽글 장식의 재킷 안에 입은 블랙 레이스 보디수트는 크리스탈의 날씬한 허리와 치골, 뽀얀 속살을 살짝 드러내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에 앞서 크리스탈은 ‘2010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백조상 시상식’에서도 시스루룩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걸그룹 멤버들의 섹시미 넘치는 시스루룩을 접한 팬들은 “더 이상 소녀가 아니다”, “뜻밖에도 태연이 숨겨진 청순글래머였다”, “크리스탈은 란제리룩도 잘 소화했다”, “수지의 뚱하고 멍한 표정이 귀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멤버들의 섹시미 넘치는 시스루룩을 접한 팬들은 “더 이상 소녀가 아니다”, “뜻밖에도 태연이 숨겨진 청순글래머였다”, “크리스탈은 란제리룩도 잘 소화했다”, “수지의 뚱하고 멍한 표정이 귀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