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음중때는 속눈썹까지 다 붙이고 완전 눈 커보이게 반짝이 화장 다 했었는데-

3시간뒤 팬싸 때 혼자만 화장 지우고 와버리신.

아파보인다고 하니까. 아픈게 아니라 화장을 지운거라는ㅠ 그래도 "우쭈쭈쭈~~ 하셨는데...

두드래기나서 혼자만 피부과 갔다왔다는.

옆에 안그래도 이쁜 누나들이 최고로 이쁘게 꾸미고 있는데 아쉽더라고요.

화장 안해도 이쁜 여자가 좋은데, 사람들 많은데 눈에 다른 누나들처럼 붙이고 그냥 오시지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