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美 최대 에이전시와 전속계약...브래드 피트와 한솥밥

보아, 美 최대 에이전시와 전속계약...브래드 피트와 한솥밥

익_50uca9 291.6k 09.05.06


보아, 美 최대 에이전시와 전속계약...브래드 피트와 한솥밥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보아가 할리우드 톱스타인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5일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보아는 현지에서의 경력 관리를 위해 최근 할리우드 최대 에이전시인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reative Artist Agency, 이하 CAA)와 계약을 체결했다.

CAA에는 국내 스타로 강제규, 김지운, 봉준호 등 유명 감독들이 클라이언트로 등록돼 있다.

할리우드 1위 에이전시인 CAA는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 기네스 팰트로, 카메론 디아즈, 니콜 키드만 등 할리우드 톱스타와 영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그리고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소속돼 있는 유명 에이전트다.

보아는 이번 CAA와의 계약으로 현지 활동에 있어 좀 더 체격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받아 미국 활동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CAA는 올 하반기 진행될 보아의 전미투어 등을 숙고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는 현재 라디오 프로모션을 통해 미국 정규 1집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보아 외에 비와 김윤진, 박찬욱 감독, 다니엘 헤니 등은 윌리엄 모리스 에이전시(WMA)와 계약해 미국 활동의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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