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채널 Mnet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은 시즌제로 정착할 수 있을까.
Mnet이 ‘프로듀스101’ 시즌제 제작을 내부 논의 중이다.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첫 번째 시즌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다음 시즌을 준비하려고 한다”라며 “‘프로듀스101’이 아직 방송되고 있는 만큼 무사히 마침표를 찍는 게 일순위다”고 말했다.
‘프로듀스101’는 1월 22일 방송된 이후 시청률 3%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했으나 동시에 논란도 많았다. 방송사에 유리한 출연계약서 유출부터 특정 출연자에 분량이 집중돼 뭇매를 맞았다. 관계자는 “공정성 논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게 숙제가 될 듯하다”고 말했다.
101명의 연습생을 찾는 것도 과제다. 첫 번째 시즌에서는 JYP를 제외한 SM과 YG, FNC 등은 불참했다. 대형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 빠지며 ‘반쪽 서바이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다른 기획사 역시 이미 공개된 이들을 제외하면 남은 연습생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시즌1에 출연했던 연습생이 재도전할 수 있느냐도 논의해야 한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연예기획사 소속의 연습생 101명이 출연해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 투표를 통해 최종 열한명을 선발해 1년간 걸그룹으로 활동한다. 소속사를 초월한 걸그룹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Mnet이 ‘프로듀스101’ 시즌제 제작을 내부 논의 중이다.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첫 번째 시즌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다음 시즌을 준비하려고 한다”라며 “‘프로듀스101’이 아직 방송되고 있는 만큼 무사히 마침표를 찍는 게 일순위다”고 말했다.
‘프로듀스101’는 1월 22일 방송된 이후 시청률 3%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했으나 동시에 논란도 많았다. 방송사에 유리한 출연계약서 유출부터 특정 출연자에 분량이 집중돼 뭇매를 맞았다. 관계자는 “공정성 논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게 숙제가 될 듯하다”고 말했다.
101명의 연습생을 찾는 것도 과제다. 첫 번째 시즌에서는 JYP를 제외한 SM과 YG, FNC 등은 불참했다. 대형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 빠지며 ‘반쪽 서바이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다른 기획사 역시 이미 공개된 이들을 제외하면 남은 연습생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시즌1에 출연했던 연습생이 재도전할 수 있느냐도 논의해야 한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연예기획사 소속의 연습생 101명이 출연해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 투표를 통해 최종 열한명을 선발해 1년간 걸그룹으로 활동한다. 소속사를 초월한 걸그룹을 만드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