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홍기는 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 경북 안동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패밀리가 떴다'에 게스트 멤버로 출연하면서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 합격점을 받았다.

유재석, 이효리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출연하려니 부담이 컸지만 선배들이 워낙 잘 챙겨줘 너무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패밀리가 떴다" 녹화에 참여한 소녀시대의 태연은 1회 게스트로 출연한 것인지 러브라인 조성을위해 새로운 여성 맴버의 투입인지의 여부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으며, 일각에서 제작진 설정 촬영 논란에 대해 "근거 없는 소문은 사실 무근"이라며 '패밀리가 떴다'는 100여 명의 스태프와 그곳에 사는 마을 주민들이 지켜보며, 출연진과의 화합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출연진들이 잠을 다른 곳에 가서 잔다거나 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