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의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1년6개월 만에 컴백한다.

브레이브걸스는 31일 싱글 '포 유'를 발표한다. 지난해 2월 발표한 미니 앨범 '요즘너'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는 공백 기간 동안 건강상의 문제와 학업으로 인해 잠정적인 활동을 중단 한 상태였다.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올 가을 최고의 선물이 될 예정.

브레이브걸스의 신곡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베테랑작곡가 별들의전쟁과 소속 그룹 일렉트로보이즈 차쿤 그리고 미쓰리가 함께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의 서정적인 멜로디, 멤버들의 개성있는 음색까지 조화를 이뤄 올 가을 음원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브레이브 측은 "하반기 정식 앨범을 들고 나오기 전 새 앨범을 미리 엿볼 수 있게 공개 되는 신곡이다. 음악적으로 성숙한 브레이브걸스가 대중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에 신곡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http://bravesound.co.kr) 및 공식 사이트 (http://cafe.daum.net/BraveGirls0409)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news.nate.com/view/20130830n09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