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k8i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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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1
티아라 팬클럽창단, 데뷔 4년만에 쾌거...올해 하반기 창단식
걸그룹 티아라가 4년만에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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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올해로 가수 4년차에 접어드는 걸그룹 티아라가 소속사 대표 김광수의 30년 고집을 꺾고 팬클럽을 창단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그 동안 윤상, 김완선, 조성모 등을 탄생시켠 유명 기획자로 그러나 지금까지 단 한번도 자신과 함께한 가수의 팬클럽을 공식 창단시키지 않았다. 가수는 팬층에 의해 움직이기 보다는 대중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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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티아라가 최근 ‘롤리폴리’, ‘크라이 크라이(Cry cry)’, ‘러비더비(Lovey-Dovey)’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치며 많은 이들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이례적으로 팬클럽 창단을 최종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티아라의 팬클럽은 올해 하반기 창단식을 열고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축하한다거! 천년만년 가라거!
진짜 이왕에 제대로 팬덤도 만들어지는건데 올해 상도 좀 제대로 받자,
스타트부터 좋게 끊고 있는데 올해는 진짜 티아라의 해로 만들어버려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