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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각자가 프로듀싱, 스타일링, 안무 디렉팅 등 다양한 특기 보유로 기존의 걸그룹과는 차별화 된 새로운 걸그룹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룹 뉴에프오(New.F.O)의 타이틀곡 'Bounce(바운스)' 풀버전 뮤직비디오가 지난 23일 ‘뉴에프오(New.F.O) 유투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후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지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보아의 ‘GAME’, 서인영 ‘너를 원해’, 걸스데이 ‘반짝반짝’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보아의 친 오빠 권순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영화 ‘아이언맨2’의 VFX를 맡았던 UFO studio의 김원재, 문병용 감독이 CG 작업에 참여해 기존의 뮤직비디오와는 차별화된 영상미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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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앞서 공개된 약 20초의 짧은 티저 영상을 통해 신비로운 이미지로 많은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던 뉴에프오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편의 SF영화를 보는 듯한 화려한 CG효과와 걸그룹의 안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뮤직비디오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정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최고의 뮤직비디오인 듯!”, “진짜 신인 걸그룹 맞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그야말로 막강한 걸그룹의 등장!”, “보이 그룹이랑 겨뤄도 손색없는 파워풀한 안무 최고!”, “해외에서 러브콜 보낸 이유를 알겠네!”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