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비욘세 안무가-케이티페리 스타일리스트 참여..

원더걸스, 비욘세 안무가-케이티페리 스타일리스트 참여..

익_zsh870 290.4k 11.10.30
원더걸스, 비욘세 안무가-케이티페리 스타일리스트 참여..
원더걸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안무가와 스타일리스트의 지원사격을 통해 컴백을 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국내 가요계에서 '복고의 대명사'였던 원더걸스가 '레트로'를 버리고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유명 뮤지션들을 담당하는 스태프들이 원더걸스를 위해 발벗고 나서 새로운 원더걸스의 모습이 더욱 호기심을 자아낸다. 

가요 의상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원더걸스의 이번 의상은 케이티 페리의 스타일리스트인 쟈니 부엑(Johnny Wujek)이 함께 작업했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미국의 팝가수 케이티 페리는 독특한 무대 의상으로도 유명한 뮤지션이다. 항상 톡톡 튀는 개성과 에너지 넘치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무대 위에서 섹시함과 귀여움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펼쳐보인다. 쟈니 부엑은 이런 케이티페리의 특별한 행사의상이나 무대의상 등 많은 부분을 담당해왔다. 

앞서 원더걸스의 안무는 비욘세의 '싱글레이디'의 안무를 담당한 세계적인 안무가 존테가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존테는 비욘세를 비롯해 레이디가가와 아무로나미에와 함께 작업을 하기도 했다. 원더걸스는 오랜만의 국내 컴백인 만큼, 음악 뿐 아니라 안무, 의상 등 무대의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멤버들의 앨범이나 무대 참여도 역시 어느 때보다도 높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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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사이트를 통해 카리스마가 넘치는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공개된 사진 속 원더걸스는 강렬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비롯해 블랙 시스루로 통일감을 주며 멤버 별 개성에 따라 심플하게 디자인된 의상은 절제된 섹시미와 동시에 카리스마를 불러 일으킨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원더걸스의 변신과 강렬한 카리스마가 주목되는 활동이 될 것"이라며 "원더걸스의 컴백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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