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지나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현아가 공개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카페에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어두운 카페 조명 아래에서 서로 마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인형 미모를 뽐내며 셀카를 촬영했다.

이어 지나는 “밖에 나오기 전에 집에서 초동학생 트레이닝복. 침대 위에서 현박이(현아의 애칭)와 함께. 오랜만이다”라며 편안한 차림으로 장난스럽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과 손가락을 맞대고 장난을 치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아와 지나는 마치 자매를 보는 듯 닮은 모습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여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듀엣 추진하자”, “정말 친해보인다”, “자매 같아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좋은 관계구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