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 촬영은 씨스타 네 명 각자의 개성을 차별화해 보여주면서도 어딘지 미스테리한 느낌의 컨셉트로 진행됐다. 네 멤버는 각자만의 색깔로 어둠 속에서 갑자기 들킨 것 같은 예민한 표정과 섹시한 포즈로 현장을 압도했다. 특히 보정도 필요 없는 길고 매끈한 각선미가 모든 사진에서 돋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씨스타는 최근 '불후의 명곡',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등의 출연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자신들의 외모에 대한 생각과 씨스타 내에서 자신의 인기에 대한 솔직한 대답을 들려주었다.

이번 씨스타의 인터뷰 화보는 'GQ' 11월호를 통해 전국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