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대화하는 제스쳐 원래 안무..구설수 오해다” 해명

효민 “대화하는 제스쳐 원래 안무..구설수 오해다” 해명

익_7we98h 288.8k 11.10.16
효민 “대화하는 제스쳐 원래 안무..구설수 오해다” 해명
효민은 10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티아 왜 이러니 무대같은 경우는 원래 서로 대화하는 제스쳐를 하는게 그부분 안무입니다"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롤리폴리 또한 최대한 즐거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무대에서 저희끼리 서로 웃으며 장난도 치는 일종의 퍼포먼스를 하는데"라며 "그런 모습들로 인해 오해가 생긴 것 같아요"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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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희를 보러 와주신 분들을 위해 완벽하진 않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하고 있습니다"며 "아직 많이 부족한 저희임을 알기에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오해 말아주세요"라고 겸손 어린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거였구나. 보는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작정 비난은 좀 아닌 듯 싶다", "어쩐지. 원래 무대에서도 그런 안무 있었던 것 같았는데", "안타깝다. 그래도 이런 빠른 대처 좋아요", "열심히 하는 아이돌에게 괜한 오해가. 파이팅",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 반응을 나타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효민 “대화하는 제스쳐 원래 안무..구설수 오해다” 해명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축제에 참여한 티아라에 대해 당시 현장에 있던 한 네티즌이 "우리시에서 주최하는 축제에 티아라가 왔는데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고 립싱크 하는데 진짜 입이랑 노래랑 하나도 안 맞고...진짜 성의가 하나도 없었어요"라며 "두 번째 사진은 MC가 계속 말하는데 지연은 땅만 보고 있고 큐리는 모든걸 놓았다는 표정으로 행동하고..."라는 글을 남겨 티아라 태도에 대한 논란에 불씨를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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