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되면서 패션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탑걸의 가수 '지나'가 올 가을 패션을 책임 질 잇백을 캘빈클라인 화보를 통해 먼저 공개했다.

20일 캘빈클라인 진에 따르면 이번 화보는 캘빈클라인의 모던하고 심플한 의상과 백을 활용, 가을 트랜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가방을 포인트로 한 이지 스타일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특히 화보에서 지나가 든 잇백은 머스트해브 아이템 블랙 백팩의 톰보이 룩, 빈티지 호보백이 돋보이는 내츄럴한 스타일의 시스루 룩, 빅백을 이용한 매니쉬 룩, 그리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포쉬 마켓 백을 매치한 뉴요커 스타일로 지나의 팔색조 매력을 엿볼 수 있다는 평가다.

한편 지나의 잇백은 패션매거진 Ceci, 코스모 폴리탄 캠퍼스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