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선미 키가 '쑥쑥' 멤버들 깜짝

원더걸스 소희·선미 키가 '쑥쑥' 멤버들 깜짝

익_7s3lx4 291.7k 08.06.21

2008년 6월 20일(금) 오후 9:34 [한국일보]

원더걸스 소희·선미 키가 '쑥쑥' 멤버들 깜짝
'국민여동생' 원더걸스의 막내 소희와 선미가 뛰어난 '발육'으로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원더걸스의 선미와 소희는 올해 고등학교 1학년생이 됐다. 한창 자랄 나이인 터라 성장 발육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6개월 사이에 키가 2cm 가량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는 "선미와 소희가 예은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의 키를 넘어섰다. 동생들이 <텔미> 이후 2cm 이상은 자란 것 같다"고 말했다. 소희와 선미는 지난 해 데뷔 당시 각각 163cm, 164cm였다. 원더걸스의 스타일리스트에 따르면 선미의 키는 현재 166cm를 넘는다. 예은과 비슷한 키다. 소희 역시 성장이 멈추지 않아 현재 키가 165cm 정도 된다.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은 "같이 생활하기 때문에 변화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동생들을 보고 있으면 키가 성큼 자랐다는 게 느껴진다. 소희와 선미가 아직 키가 크고 있기 때문에 <소 핫> 활동이 끝날 때쯤이면 멤버 중 막내들이 가장 키가 클 것 같다"며 웃었다.

원더걸스는 최근 세 번째 음반 <소 핫>을 발표하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쓰기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