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회사에 대한 불만은... "때맞춰 밥 안주고 잠 못 자는 것"

티아라, 회사에 대한 불만은... "때맞춰 밥 안주고 잠 못 자는 것"

익_s12bv6 290.3k 11.07.29
티아라, 회사에 대한 불만은...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는 공포영화로 연기에 도전한 티아라 멤버 은정, 효민, 지연이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뉴스 앵커들은 "회사와 부모님 중 더 무서운 쪽은 어디냐"며 질문했고 지연은 "무서운 건 회사다. 아무래도 회사가 관리하는 것이 있다"며 답했다.

이어 불만이 무엇이냐는 앵커들의 질문에 지연은 "불만은 잠 못 자는 것과 식사를 제 때 안 챙겨 주는 것이다"며 물어보는 질문에 바로 답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 옆에서 듣던 은정이 "내가 매일 밥 달라고 한다"며 연달아 말했고 앵커는 "맛있는 건 잘 먹기는 하느냐"고 걱정되는 듯이 물었다.

이에 효민이 "다이어트를 하는 기간이 있다"며 평소에는 그렇게 심하지 않다는 사실을 드러냈고 "이제는 좀 강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율적으로 한다"고 말하며 앞에 털어놓은 불만을 수습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쓰기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