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자체 제작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효민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렸을 때 인형옷 만들어서 입히던 시절 떠올리며, 직접 디자인해본 롤리폴리 무대의상. 모델이 조금 아쉽지요.. 흐흐흐 ^^;;; 7월1일컴백~ 기다려주세요! 특히 어머님아버님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의상 디자인이 담긴 스케치와 스케치속 의상을 입고 있는 효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효민이 입고 있는 의상은 복고풍의 도트무늬와 짧은 하의, 뒤 허리라인에 트임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효민은 선글라스와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고 섹시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림실력도 수준급이더니", "귀엽다 빨리 컴백해서 무대에서 보여줘요", "다리봐...."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