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전거에서 포즈 취하려다 남의 집 자전거 넘어뜨려서 매우 당황. 아직 철이 들지 않아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거겠지? 새삼 브아걸 귀요미들 소중함이 느껴지는 센치한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올 공개했다.

두 사람은 콘서트가 끝난 후 어두운 길거리로 나왔다. 편안한 차림으로 다리를 오각형 모양으로 벌리는 '쩍벌'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들은 '성인돌이라 할 수 있는 과감한 포즈' '지나가다 누가 보면 어쩌려고' '진짜 아직 철이 안 들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