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2PM 만났다’ 교복모델 호흡

‘소녀시대-2PM 만났다’ 교복모델 호흡

익_o9m67e 292.1k 08.08.28
소녀시대와 2PM 닉쿤-황찬성이 만났다.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은 전속 모델인 소녀시대와 이번에 새 모델로 발탁한 닉쿤과 황찬성의 가을 교복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패션쇼 컨셉으로 화려하면서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녀시대와 닉쿤, 황찬성은 엘리트학생복을 입고 촬영 내내 패션 모델 못지않게 멋진 교복 포즈를 선보여 ‘엘리트 튜닝스타일 런웨이’를 더욱 빛나게 했다는 후문이다.

소녀시대는 이날 촬영장에서 아홉 명의 멤버가 가진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교복을 소화해 냈다. 특히 화사한 파스텔 톤의 가을 교복을 입은 소녀시대의 모습에 촬영장 전체 분위기가 밝아졌다고.

초신성에 이어 엘리트학생복 모델로 활동하게 된 닉쿤과 황찬성은 JYP 소속 남성그룹 2PM의 멤버다. M-net 신인 육성 다큐프로그램인 ‘열혈남아’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과 끼를 보여줘 10대 소녀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팀 박지영팀장은 “1년 동안 엘리트 학생복 모델로 활약해준 소녀시대와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신인 닉쿤, 황찬성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개성 있는 학생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며 아이돌 스타로서 또래 1318세대들에게 친근함을 전달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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