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유인나, 아이유, 노사연 반쪽 화장 굴욕

지연, 유인나, 아이유, 노사연 반쪽 화장 굴욕

익_6o14ns 293.4k 11.02.20
지연, 유인나, 아이유, 노사연 반쪽 화장 굴욕
‘영웅호걸’에 출연중인 지연, 유인나, 아이유, 노사연이 반쪽 화장으로 굴욕을 당했다. 그에 반해 같이 반쪽 메이크업을 받은 가희는 생얼이나 메이크업 얼굴이나 별 차이가 없어 진정한 생얼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지연 유인나 아이유 가희 노사연이 반쪽 메이크업 굴욕을 당했다.

지난주 미션에서 패한 멤버들은 이번주 얼굴의 반만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벌칙에 걸렸다.

이휘재는 남자라서 다크써클 외에는 크게 다른 점이 없었지만 진한 눈화장과 입술화장을 하는 여성 출연자들은 착시(?) 현상이 나타났다.

제일 먼저 나타난 티아라 지연은 눈의 크기가 2배 가까이 차이나 이휘재와 노홍철은 괴성을 내지르며 “공포영화다”고 말했다.

유인나의 모습에 노홍철은 “여배우도 기미가 있다”고 놀렸으며 이어 등장한 노사연에게는 “모공은 괜찮은데 주름이 있다”고 말해 노사연에게 응징을 당했다.

다음은 가희였다. 화장이 필수인 30대 아이돌 가희는 화장한 쪽이나 안한 쪽이 별반 차이가 없어 진정한 생얼 여신으로 등극했다.

아이유는 촬영이 있어서 늦는 바람에 이들보다 늦게 공개됐다.

아이유는 자기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못 봐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짙은 아이라인 탓에 눈 크기가 달라 보여 화장 하나로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신기한 광경이 벌어졌다.

3 Comments
관리자 2011.02.20 20:28  
회원님의 새글이 등록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슈주슈주 2011.02.20 21:33  
ㅋㅋ
한수연 2011.02.22 16:40  
다들 이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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