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P3플레이어 전문 IT업체 ‘아이리버’가 걸그룹 티아라를 전면 모델로 내세운 광고사진을 공개했어요.

누리꾼들 사이에서 “소녀시대 앨범에 수록된 재킷사진과  티아라의 공고사진이 흡사하다”는 

얘기가 나오며 논란이 되고있답니다.
하지만 티아라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너무도 잘 어울린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티아라의 아이리버 광고사진은 프레피룩(미국 사립고교생 교복을 본뜬 캐주얼 스타일)을 입은

 티아라 멤버들이 분홍색 벽지를 배경으로 일렬로 서있는 모습을 연출했답니다.

이와 유사하다고 제기된 소녀시대 사진은 지난해 일본에 발매된 싱글앨범 ‘지(Gee)’의 재킷사진입니다..

한 커뮤니티사이트의 일부 누리꾼들이 티아라의아이리버 광고사진과 의상, 컨셉트, 사진 분위기 등이

매우 비슷하다는 의견을 제기한 것이 화근이되었답니다.
“프레피룩은 아무나 입을 수 있다 쳐도, 사진 색감이나 컨셉트, 포즈까지 따라한 건 너무했다”는 반응인데요.

아이리버와 새봄 새롭게 출발하는 어여쁜 티아라 새음반 나와서 활동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