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엔 아이돌들의 드라마 진출이 참 많네요.^^;;

기대도 되지만, 한편으론 우려도 되네요.. 괜한 욕을 먹을수도 있으니... 아무튼 유빈양 화이팅 !!!!!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유빈은 OCN 새 드라마 '더 바이러스'(연출 최영수 극본 이명숙)에 출연한다. 유빈의 드라마 출연은 '더 바이러스'가 처음이다. 소희에 이어 원더걸스 멤버 중 두 번째로 배우를 겸업하게 됐다.

'더 바이러스'는 '신의 퀴즈', '뱀파이어 검사' 등 장르물을 선도한 OCN이 준비한 10부작 미스터리 스릴러. 치사율 100%의 치명적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이야기를 담는다. 주인공은 엄기준이다.

유빈은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IT 전문가 역을 맡았다. 해커 출신으로 어떤 자료도 재빨리 척척 찾아내는 천재 캐릭터다. 그간 시트콤 등을 통해 남다른 연기력을 드러낸만큼 유빈의 배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더 바이러스'는 유빈과 엄기준 외에 이기우, 현우, 박민우, 이소정 등이 출연한다. 3월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