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과 김신영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효민은 2월 2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눈빛만봐도~알수있잖아~~♪ 눈 아래로는 둘만의 재밌는 추억으로 간직하기로 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언니가 나한테 소홀해지면.. 공개할까 생각중이다^0^”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번째 사진은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신영과 다르게 효민은 그런 김신영을 너무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하지만 그 다음 사진이 관건이었다. 사진 속 김신영과 효민은 눈을 한껏 치켜 뜬 채 인상을 찌푸리고 눈동자를 모으는 등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눈 아래 코와 입부분은 효민이 X자 표시가 된 마스크를 일부러 그려 놔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없는 상황.

이에 네티즌들은 “엽사다ㅋㅋ 그래도 귀엽다”, “마스크 떼고 공개해요~ 궁금합니다”, “은근한 협박ㅋㅋ 대체 어떤 비밀이 숨어있길래”라며 이들의 사진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동시에 마스크를 뗀 사진 원본을 공개 해달라고 적극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