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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7
티아라 효민이 귀여움이 묻어나는 `셀카`(셀프 카메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효민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앙증맞게 귀여운 척하는 다양한 표정을 담은 사진이 `귀척 4종 셀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급속도로 유포되며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효민이 긴 생머리를 귀 뒤로 넘기며 깜찍한 표정을 짓는 모습, 터프한 척 손을 뻗으며 윙크하는 모습, 양 볼에 손가락을 대며 입을 앙 다문 모습 등을 담고 있다. 더욱이 효민은 이 사진들에서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여신포스`도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셀카 지존 효민이다”, “귀여운 척하는 모습이 어쩜 저리 사랑스러운지 모르겠다”, “뭘 해도 예쁘다”, “여신 강림하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