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셀카여신’다운 면모를 뽐내며 그만의 차별화된 각도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효민은 자신의 미니홈피와 트위터에 셀카 사진 게재를 즐긴다. 사진 속에서 효민은 다양한 표정과 의상은 물론 소품까지 동원해 촬영에 여념없다. 결과가 증명하듯 효민의 셀카 실력은 당대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효민은 귀엽고 깜찍한 표정부터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사진에 담아 온라인상에 노출시키고 있다. 인터넷 얼짱 출신의 효민은 자신이 어떤 표정과 포즈를 취했을 때 가장 예쁘게 나온다는 사실까지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팬들은 취재진에게 찍힌 사진보다 효민의 셀카가 그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또 효민은 사진을 통해 각도 설정에 따라 전혀 다른 이미지와 분위기를 어필할 수 있다는 지침서(?)를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