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배고픔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효민은 2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광고 촬영중"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몸에 달라붙는 짧은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검은 스타킹을 신어 탄성을 지를 만한 완벽한 몸매와 환상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어 "타이트한 원피스 때문에 아무 것도 먹지 못하고 있어요...꼬르륵...... 끝나기만 해봐 ㅜㅜ 이거 다 삼켜 버릴 꺼야!!!!"라는 글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피자 사진을 추가로 올려 허기져있는 사실을 알렸다.

효민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네킹 몸매다. 진짜 환상적이야", "다리 길이가 대체 몇? 너무 부러워요. 완벽한 몸매 종결자", "굶는 건 좋지 않아요. 뭐라도 먹어야죠. 좀 더 살쪄도 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