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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8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들이 민낯으로 당당하게 점심식사에 나섰다.
원더걸스 멤버 예은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멤버들과 함께 점심식사 중인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빈과 선예 혜림이 이제 막 자고 나온 듯 부스스한 모습으로 브런치를 즐기고 있다.
멤버들은 무대에서 짙은 메이크업과 화려한 의상을 차려입은 모습에서 벗어나 옆집 동생같은 소탈하고 수수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은 "민낯도 예쁘다~", "소희하고 예은은 어디에?", "나도 같이 먹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