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미스터 택시’와 카라의 ‘제트코스트러브’의 격돌이 예고되고 있다.

소녀시대는 최근 일본에서 발매를 앞두고 있는 ‘미스터 택시’ 재킷 앨범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미스터 택시’ 재킷에서 멤버 모두가 검은 색 미니드레스, 핫팬츠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뒤에는 검은색 고급 자동차가 서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카라 역시 지난 4일 일본 세 번째 싱글‘ 제트코스트러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카라 멤버들이 화사한 무대를 배경으로 깜찍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구하라는 하품하듯 귀여운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카라와 소녀시대의 일본 새 앨범 발매 시기가 비슷해 일본에서 ‘미스터 택시’와 ‘제트코스트러브’의 격돌이 예상돼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