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의 상큼한 과거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혜림은 4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I found this photo of me when I was little :)"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과거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샛 노란색 원피스를 차려입고 입이 귀에 걸릴 듯 미소짓고 있었다.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큰 눈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현재의 모습과 너무도 똑같아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최근 장미꽃을 든 혜림의 사진과 비교하며 "이렇게 똑같을 수가.. 어린시절 사진과 싱크률 100%라니ㅋㅋ", "눈 진짜 크네. 너무 귀엽다", "상큼하고 깜찍하고 물오른 미모가 아니라 원래 예뻤구나", "최근 사진이 화장을 짙게해 조금 더 성숙해 보이는 것만 빼면 뭐 현재 민낯사진이라 해도 믿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