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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8
걸그룹 티아라가 3개월만에 7개의 CF를 계약, 30억원의 대박을 터뜨렸다.
티아라는 최근 스프리스, 아이리버, 신라면, 크라운산도, 윈디소프트, 룩옵틱스, A사의 화장품 등 다양한 품목의 지면 및 CF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티아라의 소속사는 18일 "티아라가 본업인 가수 외에도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서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며 "광고주에게도 어필되어 식품, 의류, 게임, 안경, 화장품 등 다방면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2009년 7월 `거짓말`로 데뷔해 그간 `BoPeep BoPeep`, `너 때문에 미쳐`, `처음처럼`, `왜 이러니`, `yayaya` 등 히트곡을 배출했다. 멤버들은 본업인 가수 외에도 CF,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 진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멤버 중 큐리와 은정은 KBS 1TV `근초고왕`에 여진공주와 진 아이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