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bx54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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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3
나르샤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재미있는 쇼핑몰 놀이 중인데 옆 차에 사람이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목 부분이 깊게 파인 검은색 티셔츠·독특한 무늬 롱스커트에 운동화를 신고 있다. 특히 음료를 손에 든 채 양쪽 차에 팔을 걸치거나 창문을 거울 삼아 바라보는 등 마치 쇼핑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저렇게 사진을 '팍' 찍었는데 옆 차에 사람이 '딱' 있었군요' '얼마나 민망했을까… 내가 다 부끄부끄' '자기 전에 한 번 더 생각날 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