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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2
지연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은 하루. 롤리폴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연은 앞머리를 살짝 내려 청순 미녀의 자태를 한껏 뽐냈다.
또 뽀샤시한 모습에서는 장마철 우중충한 분위기를 한번에 날려버렸다. 더불어 재미있는 표정으로 자신의 기분을 대신 하는 듯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순자태 지연", "갈 수록 예뻐지는 미모", "웃는 모습이 제법 잘 어울리는 여자"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