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는 8일 오후 MC 현우와 민지의 진행으로 이뤄진 KBS2 '뮤직뱅크'에서 '롤리-폴리(Roly-poly)'를 열창하며 화려한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티아라는 강렬한 원색의 복고풍 무대의상을 입고 각종 디스코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단체로 춤을 추는 장면을 연출하며 마치 80년대 클럽을 재연한 듯한 모습을 연출했으며 복고풍의 옷을 입었지만 촌스럽기 보다는 화려하면서 귀여운 무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