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7n38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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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8
오랜 비 뒤의 맑게 갠 하늘만큼이나 그녀의 표정은 밝았다.
성유리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극 '로맨스 타운'에서 식모 노순금 역을 맡아 호연했다. 안방극장 복귀는 지난 2009년 SBS '태양을 삼켜라'이후 2년 만이다. 설렘도 컸지만 부담도 컸을 터. 성유리는 "끝난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말로 운을 뗐다.
"'로맨스 타운'이 끝났다는 게 실감이 잘 안나요.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촬영할 때처럼 새벽 4~5시에 깨요(웃음)."
성유리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극 '로맨스 타운'에서 식모 노순금 역을 맡아 호연했다. 안방극장 복귀는 지난 2009년 SBS '태양을 삼켜라'이후 2년 만이다. 설렘도 컸지만 부담도 컸을 터. 성유리는 "끝난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말로 운을 뗐다.
"'로맨스 타운'이 끝났다는 게 실감이 잘 안나요.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촬영할 때처럼 새벽 4~5시에 깨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