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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9
브레이브걸스 첫 번째 미니 앨범 'Back to da future' 타이틀곡인 '툭하면'은 현대적인 비트와 8~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뤘다. 미디움 템포 레게 장르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쉽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린 스컬의 강렬한 인트로가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으며 특히 용감한형제가 자신이 프로듀싱한 곡 중 최고의 곡이라 공언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피처링에 참여한 스컬은 "신인 여성그룹으로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소화하기는 쉽지 않다. 브레이브 걸스는 '툭하면'을 자신들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 한국적 정서가 가미된 레게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다. 대중성과 음악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