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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8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고 있는 효린은 최근 바닐라코 모델로 발탁돼, 이달 출시할 제품인 클럽 로코코의 디바 룩을 선보였다.
디바룩은 뮤즈와 디바의 경계에 서있는, 발랄하고 현대적인 아이돌의 느낌을 충실히 보여주는 콘셉트. 바닐라코 관계자는 "애초 기획 당시부터 효린을 염두에 두고 진행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라며 "효린이 이번 콘셉트와 100% 매칭된다"고 칭찬했다.
광고를 통해 공개된 효린의 메이크업은 어려 보이는 피부에 아이라인을 강조함으로써, 눈빛만으로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9일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쏘 쿨(So cool)'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