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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4
티아라 측은 "'Roly-Poly in 코파카바나' 음원이 공개된 이후 많은 팬들이 음반으로 소장하기를 원했다. 소속사는 긴급히 회의를 거쳐 'Roly-Poly in 코파카바나' 음원을 음반으로 제작하기로 했다"며 "일단 팬들의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화보 형식으로 제작하고, 1만장만 찍어 희소성의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공개된 티아라의 ‘Roly-Poly in 코파카바나'는 '롤리폴리' 오리지널 버전과 함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Roly-Poly in 코파카바나'는 1980년대 유명한 디스코클럽의 이름을 착안해서 지은 것으로 대중들은 티아라의 다양한 버전의 '롤리폴리' 음악에 빠져 있다.
한편, 'Roly-Poly in 코파카바나’ 음반은 오는 19일에 공개된다.